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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자연유산 홍보전시관·해양종합전시관 개관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이 1일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해 박물관 로비에 세계자연유산 홍보전시관 개관했다.
 
또한 박물관 서쪽 별관1층에 국내 최대의 고래골격관을 포함한 ‘해양종합전시관’을 새롭게 단장해 개관했다.

제주세계자연유산 홍보전시관은 박물관 로비에 110㎡규모로 세계자연유산의 의미와 등재과정, 한라산 천연보호구역과 성산일출봉 축소모형, 체험형 용암동굴 모형 및 관련 영상물과 설명패널 등이 설치돼 있다.

해양종합전시관은 박물관 서쪽 별관에 534㎡규모로 길이 13m의 국내 최대 브라이드 고래 및 돌고래 골격과 관련영상물, 제주 바다속 이야기(수중디오라마), 고래골격 맞추기 퍼즐 등 체험형 전시공간이 갖춰져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해주고 있다.

한편, 세계자연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한 제105회 '신비의 섬, 세계자연유산 제주' 특별 사진전이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전시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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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사망사고 증가추세 따른 제1회『건설업 안전보건포럼』행사
고용노동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청장 이성룡)과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상복)는 5월 30일(목) 15:00시 제주지역 120억원 이상 대형 건설현장의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건설업 사고사망재해 감소를 위한 안전보건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산재예방지도팀,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 및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건설업 본사 ․ 현장의 안전보건체계구축을 위한 협력업체와 근로자의 위험성평가 참여방안, 건설업 본사 경영책임자의 책임과 의무에 대한 내용과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3대 기본수칙(물, 그늘, 휴식)준수와 적절한 작업시간 운영 등 실외작업으로 기후영향에 취약한 건설현장에서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세심한 관리를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 박상복 본부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의 전면시행으로 사업장의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으나, 산업안전보건법에 대한 철저한 이행이 곧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행과 직결된다는 것을 직시하고, 위험성평가를 기반으로한 현장 내 안전활동이 안전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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