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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서귀포시 리더대학’ 본격 운영

서귀포시는 지난 46일 서귀포시 평생학습관에서 입학생 및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기 서귀포시 리더대학입학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날 입학식에는 지난 3월 수강생 모집을 통해 선발된 입학생 100(주민자치학과 46, 양성평등학과 54)을 비롯해 오순문 서귀포시장,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장, 전 기수 리더대학 동문회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의 찾아가는 도민 청렴교육이 진행되어, 지역사회 내 청렴문화 확산의 의미를 더했다.

 

올해 리더대학은 46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97일 졸업식까지 5월간 총 20개의 강좌가 진행되며, 매주 월요일 저녁 630분부터 2시간 동안 서귀포시 평생학습관에서 운영된다.

주민자치학과는 주민자치 리더십 함양, 지역공동체 리더 자질강화, 지역이해를 위한 미래산업 선진지 탐방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또한, 양성평등학과는 성인지 감수성 향상, 성평등 문화 확산 및 자기주도적 리더십 강화에 중점을 두고 강의를 편성했다.

리더대학 수료 시에는 제주도민대학 학점 인정(40학점) 및 주민자치 교육 이수시간으로도 연계가 가능하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4기 서귀포시 리더대학은 학과별 전문과정과 더불어 기본 소양 과정을 균형 있게 구성하여 수강생들이 폭넓은 역량을 갖출 수 있게 준비했다라며, “리더십과 지역에 대한 이해를 함께 키우고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변화를 만들어가는 시민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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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어린이보호구역 3곳, 담장 허물고 전용 보행로 만든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3곳의 통학로를 전면 개선하는 ‘어린이 안전 통학로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7억 2,000만 원을 확보해 서귀포시 표선초·법환초와 제주시 세화초를 대상으로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 대상 구간은 표선초 290m, 법환초 220m, 세화초 100m 등 3개교 총 610m다. 이들 구간은 어린이보호구역이지만 도로 구조가 불규칙하거나 보도가 확보되지 않아 최근 3년간 교통사고가 2건 발생한 곳으로,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지방이양사업 일몰과 재정 여건 악화로 추진이 불투명했으나, 자치경찰단이 재난·안전 수요의 시급성을 내세워 국비 지원을 이끌어냈다. 사업의 핵심은 ‘제주형 통학로 모델’적용이다. 학교 담장을 안쪽으로 옮겨 확보한 공간에 학생 전용 보행로를 신설하고, 차도와 보도 사이에 방호 울타리를 설치해 차량 침범을 차단한다. 통학로 전 구간에는 노란색 포장을 입혀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고 어린이에게 보호 공간임을 명확히 인지시킨다. 자치경찰단은 4월 유관기관 협의와 실시설계에 착수해 6월 착공,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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