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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충무훈련 드론 테러 대비 실제훈련

서귀포시는 48() 서귀포시청 제2청사에서 ‘2026년 제주권역 충무훈련의 일환으로 드론 테러 대비 공공청사 피해복구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충무훈련 3일차에 실시되는 실제훈련으로, 드론 테러로 서귀포시청 제2청사가 공격을 받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행정청사가 피해를 입었을 때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기능 복구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불편 없이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훈련은 타 지역 충무훈련의 실제훈련이 기업시설 등 일반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한 화재 대응과 인명구조에 중점을 둔 것과 달리, 서귀포시는 시청 청사 자체를 피해 대상으로 설정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이는 충무계획 3대 핵심 기능 중 '정부기능유지' 에 방점을 두고, 행정기능이 마비될 경우 지역 주민 생활 전반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고려한 서귀포시만의 맞춤형 실전훈련이다.

훈련은 드론 자폭 테러로 서귀포시청 제2청사 시설 일부가 피해를 입고 행정기능이 일시 중단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피해 상황 전파 및 보고체계 가동 긴급 인명 대피 및 부상자 응급처치 피해 시설 응급복구 조치 대체 행정업무 운영체계 전환 행정기능 정상화를 위한 복구 절차 숙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훈련에는 서귀포시 관련 부서를 비롯해 군··소방 등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해 기관 간 협력체계와 신속한 상황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드론 등 비대칭 위협이 현실화되고 있는 안보 환경에서, 시청이 공격받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행정기능을 신속하게 복구하여 시민 생활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이번 훈련의 핵심이라며, “이번 실제훈련을 통해 피해복구 절차를 숙달하고, 어떠한 위기상황에서도 서귀포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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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폐기물 34톤 불법 투기 일당 검찰 송치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서귀포시 대정읍 영락리 일대 농지에 사업장 폐기물을 무단으로 운반·적치한 공사 관계자 2명과 관련 법인을 「폐기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영락리 농지 일대에 폐기물이 무단 방치된 사실이 지난 2월 확인됨에 따라 자치경찰이 수사를 벌여 관련자를 특정했다. 수사 결과, 해당 폐기물은 서귀포시 대정읍 안성리 소재 교육시설 신축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사 관리 관계자 A씨와 시공업체 관계자 B씨는 2025년 11월부터 12월 초 사이 공사 현장에서 나온 폐목재와 폐토석 등 사업장 폐기물 약 34톤을 정식 처리 절차 없이 외부 농지로 반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공사를 발주한 법인도 관리·감독 소홀 등 업무 연관성이 인정돼 폐기물관리법상 양벌규정에 따라 수사 대상에 포함됐다. 자치경찰은 초기 수사 단계에서 폐기물 반출 경로가 불분명한 상황에서도 현장에 쌓인 폐기물의 종류와 상태를 정밀 분석하는 역추적 수사와 폐목재, 건축자재 잔재물, 토석류 등의 특성을 일일이 비교하는 현장 조사를 통해 발생 지점을 특정했으며, 이를 토대로 관련자들의 혐의를 입증했다. 자치경찰은 현장 채증 자료와 관계자 진술 등 증거를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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