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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기 서귀포시 청년정책협의체 청년위원 모집

서귀포시는 민선 8기 핵심 정책인 청년활동의 활성화와 청년의 시정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정책수요자 중심의 청년정책을 발굴할 제7서귀포시 청년정책협의체 청년위원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으로는 주소지·등록기준지 또는 직장(근무지)이 서귀포시 지역인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며, 모집기간은 121일부터 1212일까지로, 신청방법은 서귀포시 홈페이지(일반공고/알림마당)에서 공고문상 지원신청서 및 개인정보제공동의서를 작성하여 서귀포시청 기획예산과 인구청년정책팀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 또는 현장방문·우편 접수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24명 내외이며 20261월 중 위촉되어 20261231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며, 분과회의 등을 통해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도내·외 청년 커뮤니티(단체)와의 협업 프로그램 및 교류활동 추진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최종선발은 참여의지, 참여지속성, 청년정책에 대한 이해도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서류심사와 간단한 인터뷰로 선발하게 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희망이 깃들고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서귀포시 조성을 위해 제7기 청년정책협의체가 구성되어 힘차게 운영되길 바란다라며, “많은 청년들의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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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디지털트윈, 도령로·노형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교차로와 디지털트윈 기반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도령로‧노형로 6.1㎞ 구간의 신호체계를 개선한 결과, 교통 소통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개선 구간은 도령로(7호광장~노형오거리), 노형로(노형오거리~무수천사거리)로, 제주시내와 평화로를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이자 대표적인 혼잡구간이다. 자치경찰단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협업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신호체계를 집중적으로 개선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스마트교차로뿐만 아니라 디지털트윈 기반 가상현실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교차로로 분석·산출한 신호값을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실제 도로상황과 동일한 가상환경에 적용해 사전에 문제점을 검증하고 최적의 신호 운영안을 도출했다. 현장 적용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의 효과 분석 결과, 도령로와 노형로 모두 통행속도 향상, 지체시간 단축, 통행시간 감소 등 긍정적인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평균속도는 개선 전 20.2㎞/h에서 22.0㎞/h로 9.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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