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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향, 이중섭을 노래하다‘실향의 바다 송’공연, 정방동

서귀포시 정방동(동장 오현숙)은 오는 1129, 서귀포시 중앙로 13 복합문화공간 워크라운지에서 대향, 이중섭을 노래하다 실향의 바다 송문화·예술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서귀동프로젝트(대표 박재완)에서 주최·주관하며 어제의 중섭과 오늘의 음악의 만남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한빈 피아니스트의 섶섬이 보이는 풍경, Golden Wave’ 공연을 시작으로 총 4명의 음악 아티스트들이 종달새’‘아이들의 노랫소리 이중섭의 작품을 주제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에 참여를 원하면 해당 일시에 현장 방문을 하거나 카페라바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전 신청 후 참여 가능하다.

 

오현숙 정방동장은 서귀포 원도심의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최근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선보이고 있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원도심이 지닌 문화적 풍요로움을 주민과 방문객들 모두가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새로운 문화·예술 행사를 펼쳐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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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안심식당 지정업소 운영실태 현장점검
제주시는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안심식당’지정업소 82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11월 28일까지 운영실태 현장점검에 나선다. ‘안심식당’은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문화를 개선하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문화 확산을 위해 2020년 도입된 외식업소 인증제로, 현재까지 811개소가 지정돼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안심식당 필수 실천과제인 ▲개별 덜어먹기 가능한 식기 제공 여부, ▲위생적인 수저 관리 상태(개별 포장 등), ▲종사자의 마스크 착용 여부 등 ‘안심식당 지정제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직접 업소를 방문해 점검한다. 점검 결과 실천 과제 미이행 업소는 1차 경고 후 재위반 시 지정이 취소된다. 제주시는 지정업소에 대한 사후관리도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되면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안심식당’표시가 노출돼 홍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포털 검색창에 ‘안심식당’을 입력하면 주변 지정업소 정보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김철영 식품안전과장은 “안심식당 지정과 철저한 현장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외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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