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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립미술관,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과 업무협약

제주도립미술관(관장 이종후)과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대표이사 이갑재)이 작가미술관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1119() 오후 2시 제주도립미술관 회의실에서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협약은 김창열 화백과 이응노 화백의 예술적 유산 계승 및 한국현대미술 진흥을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종후 관장, 이갑재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양측 관계자 7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2년간 양 기관 산하에 있는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과 대전이응노미술관이 김창열과 이응노를 주제로 한 순회전 개최, 전시·학술 분야의 교류 및 공동 프로그램 운영, 기타 상호 협력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제주와 대전이라는 지역적 거리를 넘어 이루어진 상징적 동행으로, 지역 간 문화예술 교류의 모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공동 전시 개최와 학술 연구 교류 등을 통해 김창열·이응노 두 거장의 예술세계를 심층 조명하고 국내·외에 널리 알림으로써 한국 현대미술의 저변 확대와 위상 제고에 일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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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생명 최우선 안전조업 문화 정착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가 겨울철 기상 악화로 인한 어선사고를 예방하고 어업인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업 문화 확산에 나섰다. 제주도는 30일 오전 제주시수협 대강당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수협장, 해양경찰, 남해어업관리단, 수협중앙회, 어선주협회 회원 등 어업인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선사고 예방 안전조업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풍랑과 기상 악화로 어선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어업인 스스로 안전수칙 준수와 실천 의지를 다짐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조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제주 북부 앞바다의 겨울철 풍랑특보 발효 횟수는 82건으로, 여름철(25건)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 겨울철 조업 환경의 위험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제주도는 기상 악화 시 무리한 조업을 자제하고, 출항부터 입항까지 승선 인원과 관계없이 모든 승선원이 구명조끼를 상시 착용하는 원칙을 현장에 정착시키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어업인들이 직접 참여한 팽창식 구명조끼 착용 시범이 진행됐다. 팽창식 구명조끼는 평상시 조끼처럼 가볍게 착용하다가 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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