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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청년자율방재단, 행안부 평가 '우수기관'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7월 출범한 제주청년자율방재단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청년자율방재단 운영평가에서 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청년 참여 기반 재난안전 혁신과제의 일환으로 전국 지자체 청년자율방재단을 대상으로 운영평가를 실시했다.

 

제주도는 광역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청년자율방재단을 시범 운영하며 체계적인 추진과 활발한 현장활동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제주도는 1216일 행정안전부 성과보고회에서 운영사례를 발표한다.

 

제주청년자율방재단은 제주한라대학교 간호학과·사회복지과 청년 23명으로 구성됐다.

 

재난안전 분야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 안전 활동에 나서고 있다.

 

방재단은 출범 이후 폭염 대응 중심의 현장 밀착형 재난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한림읍 오일장과 농작업 현장, 해수욕장 등에서 얼음 생수 나눔' 활동과 폭염 피해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오라3·남사·인다·신촌동부 경로당을 방문해 풍선치기·계란 맞추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등 재난 안전과 사회복지를 연계한 활동도 펼쳤다.

 

제주도는 청년단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의 심리적 응급처치(PFA)' 재난 전문교육, 제주지방기상청 관측장비 견학과 기상·기후 교육을 지원했다.

 

제주국제공항 항공기 사고 대응 훈련에 참여하도록 해 민·관 협력 대응체계를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했으며, 지역자율방재단사 자격과정 이수를 지원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우수기관 선정은 청년들이 지역 안전을 이끌어갈 미래 방재안전 인재로 성장할 기반이 마련됐다는 의미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사회의 안전을 견인하는 중추적 인력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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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생명 최우선 안전조업 문화 정착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가 겨울철 기상 악화로 인한 어선사고를 예방하고 어업인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업 문화 확산에 나섰다. 제주도는 30일 오전 제주시수협 대강당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수협장, 해양경찰, 남해어업관리단, 수협중앙회, 어선주협회 회원 등 어업인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선사고 예방 안전조업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풍랑과 기상 악화로 어선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어업인 스스로 안전수칙 준수와 실천 의지를 다짐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조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제주 북부 앞바다의 겨울철 풍랑특보 발효 횟수는 82건으로, 여름철(25건)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 겨울철 조업 환경의 위험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제주도는 기상 악화 시 무리한 조업을 자제하고, 출항부터 입항까지 승선 인원과 관계없이 모든 승선원이 구명조끼를 상시 착용하는 원칙을 현장에 정착시키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어업인들이 직접 참여한 팽창식 구명조끼 착용 시범이 진행됐다. 팽창식 구명조끼는 평상시 조끼처럼 가볍게 착용하다가 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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