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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성철강 한해성 대표, 2025년 나눔국민대상 표창

재성철강 한해성 대표는 2014년부터 11년간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16일 서울 KBS 본사에서 열린 ‘2025년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민간단체장 대표수상자로 표창(KBS사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나눔을 실천하여 사회적 귀감이 된 공로자를 발굴·포상하여 나눔에 대한 사회적 인정을 강화하고, 나눔실천 사례 홍보 등을 통한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여 추진하는 행사다.

 

재성철강 한해성 대표는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서귀포시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과 독거노인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으며,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레드크로스 아너클럽(대한적십자사)’아너소사이어티(사랑의열매)’회원으로 이름이 올라 있는 서귀포시의 대표적인 나눔 리더로서 서귀포시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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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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