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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서귀포시 지역아동센터 연합 성과 보고회 25일

서귀포시와 제주특별자치도지역아동센터연합회서귀포시지회(회장 이창민)는 오는 25, 서귀포 상효원에서 관내 27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가족, 종사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12회 서귀포시 지역아동센터 연합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

식전행사는 이용 아동들이 그동안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으로 재능과 끼를 선보이는데 밴드 연주와 K-pop 댄스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성과보고회가 열린다.

성과보고회에는 지난 1년 동안 지역아동센터의 발전과 이용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와 모범어린이에게 표창이 수여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2018년 제8회 성과보고회 개최 이후 7만에 상효원 야외 잔디광장에서 진행되어 아동들이 자연의 품에서 자유롭게 활동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17개 센터에서 그간 활동한 공예, 미술 등의 작품을 전시하고 7개 센터의 난타 연주, 합창 등 버스킹 공연과 유관기관의 체험부스(7)가 운영되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오늘 이 자리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과 종사자가 지난 1년간 준비한 성과를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로 앞으로도 서귀포시를 이끌어나갈 미래세대의 주역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 키우키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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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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