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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양성평등 리더 1896명 육성

서귀포시 리더대학 양성평등학과 운영

서귀포시가 리더대학 양성평등학과 운영을 지난 916일 강의를 끝내고 양성평등 실현 리더를 1,896명을 육성하였다.




서귀포시 리더대학 양성평등학과는 2007년부터 여성대학으로 운영되었으나, 지난해부터 부서 간 협력으로 서귀포시 리더대학 내 양성평등학과 통합되었다.


올해는 지역주민 50명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지역 리더십 등의 다양한 주제로 양성평등학과 전공강의 14등 총 20강으로 운영되었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강의방식에서 벗어나 실습과 현장중심의 학습강화를 통해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오는 1014, 서귀포시청 별관 문화강좌실에서 리더대학 3개 학과(양성평등학과·주민자치학과·시민교양학과)가 함께하는 제3기 서귀포시 리더대학 졸업식이 개최될 예정이며, 양성평등학과 47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강생의 80%50-60대로 건강 등 생활 밀접형 강의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무엇보다 새로운 벗들과의 교류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향후 리더대학 양성평등학과 학과 운영의 전문성과 강의의 질을 높이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다양한 분야의 시민교육을 확대하여, 시민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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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제주’자치경찰단, 추석 연휴 특별근무 돌입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추석 연휴를 맞아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제주경찰청과 합동으로 특별근무에 돌입한다. 올해 추석 연휴에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자치경찰단은 자체 교통상황실을 운영하고 548명을 투입해 교통소통부터 생활안전, 식품안전까지 집중 관리한다. 먼저, 귀성객 및 관광객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특별 교통관리를 전개한다. 제주도의 관문인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항 일대를 비롯해 제주시 동문재래시장,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대형마트 주변에서 소통 중심 교통관리에 나선다. 추석 당일을 전후해 추모객이 몰리는 양지공원과 남원읍 충혼묘지 등에 대한 교통관리도 전담한다. 교통정체 구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신호체계를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도내 66개소 도로전광판을 통해 주요 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생활안전 활동도 강화한다. 동부행복센터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사려니·삼다수·비자림 숲길 등 중산간 야외 관광지 주변 순찰을 강화한다. 독거노인과 치매가정을 대상으로 1대 1 매칭을 통한 문안 순찰도 병행해 추석 연휴 중 소외계층의 안전을 살핀다. 추석 성수기를 노린 식품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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