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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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가을, 서귀포치유의숲 숲태교 프로그램

서귀포시 서귀포치유의숲은 2025년 가을을 맞아 임신 16주 이상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숲태교 프로그램 <엄마와 아기의 숲애() 품애()>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026()112() 오전 930분부터 12시까지 당일형으로 진행되며, 회차별 6(12)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산림치유지도사의 전문적인 진행 아래 숲속 명상과 호흡, 자연 교감 활동 등을 통해 임신부의 심리적 안정과 태아와의 건강한 애착 형성을 도울 예정이다.

임신 16주 이상 임산부 및 배우자(도민)으로서

- 운영일시: 20251026(), 112() / 09:30~12:00

- 운영장소: 서귀포치유의숲 일대

- 참가인원: 회차별 12(6) / 선착순 모집

- 모집기간: 101309:00 ~ 마감시 까지

신청방법: 메일 lotushj@naver.com 으로 숲태교 참여 일자와 연락처 기재

 

주요내용으로는 숲과 만나는 몸열기 스트레칭 자연과의 교감: 숲길 걷기, 나무 아래 호흡, 아기에게 숲의 기운 전하기 감각 깨우기: 맨발 걷기, 온족욕, 숲소리 듣기 아기에게 마음 전하기: 자연물 활용 감정 표현 느낌 나누기 등으로 운영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자연 속에서 임산부와 가족이 함께 정서적 안정과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도내 임산부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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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제주’자치경찰단, 추석 연휴 특별근무 돌입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추석 연휴를 맞아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제주경찰청과 합동으로 특별근무에 돌입한다. 올해 추석 연휴에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자치경찰단은 자체 교통상황실을 운영하고 548명을 투입해 교통소통부터 생활안전, 식품안전까지 집중 관리한다. 먼저, 귀성객 및 관광객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특별 교통관리를 전개한다. 제주도의 관문인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항 일대를 비롯해 제주시 동문재래시장,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대형마트 주변에서 소통 중심 교통관리에 나선다. 추석 당일을 전후해 추모객이 몰리는 양지공원과 남원읍 충혼묘지 등에 대한 교통관리도 전담한다. 교통정체 구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신호체계를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도내 66개소 도로전광판을 통해 주요 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생활안전 활동도 강화한다. 동부행복센터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사려니·삼다수·비자림 숲길 등 중산간 야외 관광지 주변 순찰을 강화한다. 독거노인과 치매가정을 대상으로 1대 1 매칭을 통한 문안 순찰도 병행해 추석 연휴 중 소외계층의 안전을 살핀다. 추석 성수기를 노린 식품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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