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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읍 신도2리 재활용도움센터 신규 운영

서귀포시는 대정읍 신도2(대정읍 신도리 2692-14)84번째 재활용도움센터를 설치하여 101일부터 운영을 개시하였.




대정읍 신도2리 재활용도움센터는 연면적 74.88의 규모로 올해 4월부터 사업비 3억여 원을 투입하여 지난 9월 완공하였으며, 가연성수거함(4) 재활용분리수거함(12) RFID음식물계량장비(6) 등과 생활쓰레기 배출시설 및 관리사무실,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도 함께 설치하였다.

 

신도2리 재활용도움센터는 3명의 청결지킴이(재활용도움센터 배출도우미) 교대로 근무하면서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안내 및 재활용품 수거 보상 등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에 기여함은 물론, 재활용도움센터 내외곽의 청결한 환경 유지 역할도 함께 수행하게 된다.

 

서귀포시는 이번 신도2리 재활용도움센터 개소로 10월 현재 84개소의 재활용도움센터를 구축하였으며, 올해 말까지 남원읍 태흥2성산읍 오조리에 2개소를 추가로 설치하여 총 86개소로 확대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읍면동 별 1개소 이상의 재활용도움센터를 구축한 만큼 향후에는 꼭 필요한 지역에 신규 설치를 추진하고 클린하우스와 상호보완적으로 함께 운영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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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제주’자치경찰단, 추석 연휴 특별근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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