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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혁신도시 상생발전 어울림 한마당」 19일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는 19일 제주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서귀포시 서호남로25)에서 제주혁신도시 상생발전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



 

제주 혁신도시를 알리고 지역주민과 이전 공공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다양한 체험과 교류의 장으로 꾸며진다.

 

행사는 이전 공공기관 홍보관 과학탐구 미션 서호마을 탐구 미션으로 구성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제공한다. 제주혁신도시에 자리한 8개 공공기관은 홍보관을 통해 주요 업무와 역할을 소개하며 도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서호마을 탐구 미션에서 참가자들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탐험하는 한편, 제주 고유의 문화유산을 체험할 기회를 갖는다.

 

제주 신화 속 인물인 설문대할망 캐릭터 만들기와 제주 전통음식 빙떡 만들기 체험은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과학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과학탐구 미션에서는 유압 로봇팔 제작과 자율주행 자동차 실험 등 미래지향적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또한 다육이 화분 꾸미기와 나만의 컵 제작 등 가족 친화적 활동도 마련된다.

 

현주현 15분도시추진단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제주 혁신도시의 역할과 미래가치를 도민과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공공기관이 상생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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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제주’자치경찰단, 추석 연휴 특별근무 돌입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추석 연휴를 맞아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제주경찰청과 합동으로 특별근무에 돌입한다. 올해 추석 연휴에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자치경찰단은 자체 교통상황실을 운영하고 548명을 투입해 교통소통부터 생활안전, 식품안전까지 집중 관리한다. 먼저, 귀성객 및 관광객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특별 교통관리를 전개한다. 제주도의 관문인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항 일대를 비롯해 제주시 동문재래시장,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대형마트 주변에서 소통 중심 교통관리에 나선다. 추석 당일을 전후해 추모객이 몰리는 양지공원과 남원읍 충혼묘지 등에 대한 교통관리도 전담한다. 교통정체 구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신호체계를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도내 66개소 도로전광판을 통해 주요 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생활안전 활동도 강화한다. 동부행복센터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사려니·삼다수·비자림 숲길 등 중산간 야외 관광지 주변 순찰을 강화한다. 독거노인과 치매가정을 대상으로 1대 1 매칭을 통한 문안 순찰도 병행해 추석 연휴 중 소외계층의 안전을 살핀다. 추석 성수기를 노린 식품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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