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7 (화)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제주시, 추석 연휴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

제주시는 추석 연휴 동안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폐기물 처리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제주시는 연휴 기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생활폐기물 처리대책 상황실을 운영하여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청소 차량과 인력을 사전 배치해 민원 대응과 쓰레기 수거 작업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새단장주간 운영계획에 따라 도·제주·읍면동 자생단체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집중 청소 기간(10, 9.22.~10.1.)을 설정해 지역별 청소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또한 컵줍깅 올림픽’, ‘추석맞이 1회용 컵 없는 청정우도플로깅 행사 등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의 자발적 참여를 확대하는 등 친환경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선물 세트류 포장 폐기물이 다량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명절 과대포장 지도 점검반을 편성해 대형마트 중심으로 제품 포장기준 준수 여부 등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홍권성 생활환경과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불편함 없이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공무원과 현장 근로자들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안전한 제주’자치경찰단, 추석 연휴 특별근무 돌입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추석 연휴를 맞아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제주경찰청과 합동으로 특별근무에 돌입한다. 올해 추석 연휴에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자치경찰단은 자체 교통상황실을 운영하고 548명을 투입해 교통소통부터 생활안전, 식품안전까지 집중 관리한다. 먼저, 귀성객 및 관광객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특별 교통관리를 전개한다. 제주도의 관문인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항 일대를 비롯해 제주시 동문재래시장,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대형마트 주변에서 소통 중심 교통관리에 나선다. 추석 당일을 전후해 추모객이 몰리는 양지공원과 남원읍 충혼묘지 등에 대한 교통관리도 전담한다. 교통정체 구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신호체계를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도내 66개소 도로전광판을 통해 주요 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생활안전 활동도 강화한다. 동부행복센터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사려니·삼다수·비자림 숲길 등 중산간 야외 관광지 주변 순찰을 강화한다. 독거노인과 치매가정을 대상으로 1대 1 매칭을 통한 문안 순찰도 병행해 추석 연휴 중 소외계층의 안전을 살핀다. 추석 성수기를 노린 식품 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