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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제주가치돌봄 주거편의서비스 제공기관 3곳 선정

제주시는 최근 공모를 통해 제주가치돌봄 주거편의서비스 제공기관 3곳을 신규 선정했다.

지난 930일 열린 제주가치돌봄 제공기관 선정위원회 심사 결과 간편집수리, 안전편의시설설치, 방역소독 등 분야별 1개 기관이 선정돼 앞으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선정된 기관은 간편집수리: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제주시센터, 안전편의시설설치: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제주시센터, 방역소독: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다.

제주시는 새롭게 선정된 기관과 업무협약 체결·간담회 개최·전문교육을 거쳐 10월 중 본격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제주시는 총 19곳의 제주가치돌봄 제공기관을 운영 중이며, 9 말 기준 4,128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주요 서비스 이용 현황은 가사(561), 방문목욕(221), 식사(1,607), 동행지원(47), 운동지도(172), 안전편의시설 설치(128), 대청소(231), 방역(668), 집수리(493) 등이다.

 

한명미 주민복지과장은 새롭게 선정된 3개 기관이 현장 중심의 전문성을 발휘해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주거편의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선정을 계기로 제주가치돌봄 서비스의 접근성과 품질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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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제주’자치경찰단, 추석 연휴 특별근무 돌입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추석 연휴를 맞아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제주경찰청과 합동으로 특별근무에 돌입한다. 올해 추석 연휴에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자치경찰단은 자체 교통상황실을 운영하고 548명을 투입해 교통소통부터 생활안전, 식품안전까지 집중 관리한다. 먼저, 귀성객 및 관광객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특별 교통관리를 전개한다. 제주도의 관문인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항 일대를 비롯해 제주시 동문재래시장,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대형마트 주변에서 소통 중심 교통관리에 나선다. 추석 당일을 전후해 추모객이 몰리는 양지공원과 남원읍 충혼묘지 등에 대한 교통관리도 전담한다. 교통정체 구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신호체계를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도내 66개소 도로전광판을 통해 주요 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생활안전 활동도 강화한다. 동부행복센터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사려니·삼다수·비자림 숲길 등 중산간 야외 관광지 주변 순찰을 강화한다. 독거노인과 치매가정을 대상으로 1대 1 매칭을 통한 문안 순찰도 병행해 추석 연휴 중 소외계층의 안전을 살핀다. 추석 성수기를 노린 식품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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