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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청년 대상 국내기업 견학 참가자 모집

제주시는 AI 등 신산업 분야 국내기업 견학을 통해 취업준비 청년들의 산업 이해도를 높이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자 취업준비 청년 국내기업 견학 프로그램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929()부터 30()까지 12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참가 청년들은 아모레퍼시픽, 마이크로소프트 등 기업을 방문해 현직자로부터 기업 소개와 인재상, 채용정보 등을 직접 듣게 된다.


특히, 올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국내 최대 인공지능 행사인 ‘AI 페스타에도 참관하여, 도내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첨단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도 마련된다.


모집 대상은 제주시에 주소지를 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20(취약계층 청년 3명 포함)을 모집한다


신청자가 모집인원을 초과할 경우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신청은 93()12()까지 제주시 누리집 내 제주 간편e민원을 통해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식 기획예산과장은 도내 청년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기업을 직접 탐방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이번 프로그램에 취업을 준비하는 많은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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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제주’자치경찰단, 추석 연휴 특별근무 돌입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추석 연휴를 맞아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제주경찰청과 합동으로 특별근무에 돌입한다. 올해 추석 연휴에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자치경찰단은 자체 교통상황실을 운영하고 548명을 투입해 교통소통부터 생활안전, 식품안전까지 집중 관리한다. 먼저, 귀성객 및 관광객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특별 교통관리를 전개한다. 제주도의 관문인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항 일대를 비롯해 제주시 동문재래시장,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대형마트 주변에서 소통 중심 교통관리에 나선다. 추석 당일을 전후해 추모객이 몰리는 양지공원과 남원읍 충혼묘지 등에 대한 교통관리도 전담한다. 교통정체 구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신호체계를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도내 66개소 도로전광판을 통해 주요 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생활안전 활동도 강화한다. 동부행복센터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사려니·삼다수·비자림 숲길 등 중산간 야외 관광지 주변 순찰을 강화한다. 독거노인과 치매가정을 대상으로 1대 1 매칭을 통한 문안 순찰도 병행해 추석 연휴 중 소외계층의 안전을 살핀다. 추석 성수기를 노린 식품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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