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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나도 작가!’우당도서관, 서아람 작가 초청

우당도서관은 책보고 어린이 독서습관 기르기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913() 오후 2시 꿈오름 강당에서 서아람 동화 작가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이상한 무인가게로의 초대: 오늘부터 나도 작가 주제로 작가가 직접 작품의 탄생 배경과 창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며, 참가자들과 함께하는 즉석 릴레이 동화 만들기 체험도 진행된다.

서아람 작가는 검사로 재직하던 중 어린 시절부터 품어온 동화 작가의 길로 전향해 이상한 무인가게시리즈를 비롯한 다수의 작품을 발표하며 어린이들에게 상상력과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법조인의 논리적 사고와 작가로서의 섬세한 감성을 함께 전하며, 어린이들에게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줄 예정이다.

강연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오는 92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https://www.jeju.go.kr/lib/) 프로그램 사전 신청란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선착순 100명으로 접수가 마감된다.

김윤철 우당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이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책 읽기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이야기를 시민들과 나누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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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제주’자치경찰단, 추석 연휴 특별근무 돌입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추석 연휴를 맞아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제주경찰청과 합동으로 특별근무에 돌입한다. 올해 추석 연휴에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자치경찰단은 자체 교통상황실을 운영하고 548명을 투입해 교통소통부터 생활안전, 식품안전까지 집중 관리한다. 먼저, 귀성객 및 관광객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특별 교통관리를 전개한다. 제주도의 관문인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항 일대를 비롯해 제주시 동문재래시장,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대형마트 주변에서 소통 중심 교통관리에 나선다. 추석 당일을 전후해 추모객이 몰리는 양지공원과 남원읍 충혼묘지 등에 대한 교통관리도 전담한다. 교통정체 구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신호체계를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도내 66개소 도로전광판을 통해 주요 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생활안전 활동도 강화한다. 동부행복센터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사려니·삼다수·비자림 숲길 등 중산간 야외 관광지 주변 순찰을 강화한다. 독거노인과 치매가정을 대상으로 1대 1 매칭을 통한 문안 순찰도 병행해 추석 연휴 중 소외계층의 안전을 살핀다. 추석 성수기를 노린 식품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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