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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산림 분야 도-행정시 합동 워크숍

제주특별자치도가 환경산림 분야 도-행정시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한다.



 

26일 오후 제주절물자연휴양림에서 열린 환경산림분야 도-행정시 합동 워크숍은 올해 주요 정책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국정과제와 연계된 2026년 사업 예산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강애숙 제주도 기후환경국장, 한성철 제주시 청정환경국장, 강명균 서귀포시 청정환경국장을 비롯해 환경산림 부서 직원 13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워크숍은 주요 정책 추진상황 설명 2026년 예산 사업과 주요 현안 공유 전체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내년 각 부서의 주요 사업과 협력 과제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나누며, 도와 행정시 간 긴밀한 협조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강애숙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제주도와 행정시 공직자들 간 꾸준한 협력이 이어져야 도민이 체감하는 정책을 발굴할 수 있다내년도 재정여건이 매우 어려운 만큼 도와 행정시가 한 팀으로 움직여 가치와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환경 정책을 선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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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제주’자치경찰단, 추석 연휴 특별근무 돌입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추석 연휴를 맞아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제주경찰청과 합동으로 특별근무에 돌입한다. 올해 추석 연휴에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자치경찰단은 자체 교통상황실을 운영하고 548명을 투입해 교통소통부터 생활안전, 식품안전까지 집중 관리한다. 먼저, 귀성객 및 관광객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특별 교통관리를 전개한다. 제주도의 관문인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항 일대를 비롯해 제주시 동문재래시장,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대형마트 주변에서 소통 중심 교통관리에 나선다. 추석 당일을 전후해 추모객이 몰리는 양지공원과 남원읍 충혼묘지 등에 대한 교통관리도 전담한다. 교통정체 구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신호체계를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도내 66개소 도로전광판을 통해 주요 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생활안전 활동도 강화한다. 동부행복센터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사려니·삼다수·비자림 숲길 등 중산간 야외 관광지 주변 순찰을 강화한다. 독거노인과 치매가정을 대상으로 1대 1 매칭을 통한 문안 순찰도 병행해 추석 연휴 중 소외계층의 안전을 살핀다. 추석 성수기를 노린 식품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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