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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도서관,‘모다들엉 책방 이야기’참여 동네책방 모집

우당도서관은 지역 독서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25 모다들엉 책방 이야기사업에 참여할 동네책방을 오는 831()까지 모집한다.



 

모다들엉 책방 이야기는 공공도서관과 지역 동네책방이 협력하여 독서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독서 공동체 형성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5곳이 늘어난 총 20곳의 동네책방을 선정해 특화 프로그램과 도서관 연계 북 큐레이션 등을 운영한다.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동네책방만의 정체성과 개성을 담은 특별 프로그램 운영과 도서관과 연계한 북 큐레이션 전시가 핵심이다.

 

특히 북 큐레이션은 우당도서관 1층 실내숲 초록정원에 전시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독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동네책방은 신청서와 운영계획서를 작성해 이메일(peney@korea.kr) 또는 우당도서관 사무실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한 책방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기획의 타당성, 실행 가능성, 지역 문화 거점으로서의 역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20곳을 선정하며, 결과는 92() 우당도서관 누리집 책섬, 제주에 공지할 예정이다.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누리집 또는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https://www.jeju.go.kr/lib/)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윤철 우당도서관장은 동네책방은 우리 동네 문화 쉼터 같은 공간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책과 더 가까워지고 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자리가 많이 생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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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제주’자치경찰단, 추석 연휴 특별근무 돌입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추석 연휴를 맞아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제주경찰청과 합동으로 특별근무에 돌입한다. 올해 추석 연휴에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자치경찰단은 자체 교통상황실을 운영하고 548명을 투입해 교통소통부터 생활안전, 식품안전까지 집중 관리한다. 먼저, 귀성객 및 관광객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특별 교통관리를 전개한다. 제주도의 관문인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항 일대를 비롯해 제주시 동문재래시장,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대형마트 주변에서 소통 중심 교통관리에 나선다. 추석 당일을 전후해 추모객이 몰리는 양지공원과 남원읍 충혼묘지 등에 대한 교통관리도 전담한다. 교통정체 구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신호체계를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도내 66개소 도로전광판을 통해 주요 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생활안전 활동도 강화한다. 동부행복센터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사려니·삼다수·비자림 숲길 등 중산간 야외 관광지 주변 순찰을 강화한다. 독거노인과 치매가정을 대상으로 1대 1 매칭을 통한 문안 순찰도 병행해 추석 연휴 중 소외계층의 안전을 살핀다. 추석 성수기를 노린 식품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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