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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관람객 1만 명 돌파한 ‘금토금토 새연쇼’ 특별공연

누적 관람객 1만 명을 돌파한 금토금토 새연쇼823() 더욱 특별한 무대로 관객을 맞이한다.

 

이날 공연에는 독특한 콘셉트와 흥겨운 퍼포먼스로 주목받고 있는 가수 싸이버거가 출연해, 여름밤을 뜨겁게 달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관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워터밤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즐거움을 더할 전망이다.

 

이번 특별 공연은 일상에 지친 시민 및 서귀포를 찾은 관광객 모두에게 신나는 음악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됐다.

 

가수 싸이버거가 관객과 호흡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워터밤 행사에는 물대포 2대가 준비되며, 관객들은 직접 물총을 지참할 수 있으며 우비가 제공된다고 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오는 823(), ‘금토금토 새연쇼특별공연 현장에서 싸이버거의 라이브 무대와 워터밤 이벤트로 무더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전하였으며,또한, “금토금토 새연쇼는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무대라며, “지난 725일 첫 공연 이후 7회에 걸쳐 누적 관람객 1만 명을 기록하며 서귀포시의 문화관광도시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번 특별공연에도 시민과 관광객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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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제주’자치경찰단, 추석 연휴 특별근무 돌입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추석 연휴를 맞아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제주경찰청과 합동으로 특별근무에 돌입한다. 올해 추석 연휴에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자치경찰단은 자체 교통상황실을 운영하고 548명을 투입해 교통소통부터 생활안전, 식품안전까지 집중 관리한다. 먼저, 귀성객 및 관광객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특별 교통관리를 전개한다. 제주도의 관문인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항 일대를 비롯해 제주시 동문재래시장,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대형마트 주변에서 소통 중심 교통관리에 나선다. 추석 당일을 전후해 추모객이 몰리는 양지공원과 남원읍 충혼묘지 등에 대한 교통관리도 전담한다. 교통정체 구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신호체계를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도내 66개소 도로전광판을 통해 주요 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생활안전 활동도 강화한다. 동부행복센터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사려니·삼다수·비자림 숲길 등 중산간 야외 관광지 주변 순찰을 강화한다. 독거노인과 치매가정을 대상으로 1대 1 매칭을 통한 문안 순찰도 병행해 추석 연휴 중 소외계층의 안전을 살핀다. 추석 성수기를 노린 식품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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