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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문 서귀포시장, 취임 1주년 맞아 민생현장 집중 점검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71일부터 1주일간을 민생현장 집중 주간으로 운영, 시정 6대 전략과 연계된 주요 현장 10곳을 직접 찾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소통했다.




방문 대상은 청년, 민생경제, 문화관광, 1차산업, 사회복지, 안전 시민 삶과 밀접한 분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관례적으로 반복되던 장소가 아닌,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했던 소외 현장과 미방문 시설을 중심으로 일정을 계획해 실질적인 의미를 더했다.

 

청년 분야에서는 청년 스타트업 지원공간 스타트업베이와 안덕면 청년농업인 영농현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실적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민생경제 분야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상설 판매장 제주혼디마켓 가성비 좋은 숨은 맛집을 소개하는시장이 간다콘텐츠 촬영에 직접 참여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새섬공원의 야간 테마조명 설치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이중섭로·명동로 차 없는 거리 조성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외에도 재해예방사업장인천미천’, 수산물 가공업체청룡수산, 양식장 벽화 그리기 봉사현장,‘몽생이 다함께돌봄센터등 안전·복지·1차산업 관련 시설을 두루 방문,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정책에 현장의 목소리를 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삶 가까이에서 민생을 세심히 챙겨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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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제주’자치경찰단, 추석 연휴 특별근무 돌입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추석 연휴를 맞아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제주경찰청과 합동으로 특별근무에 돌입한다. 올해 추석 연휴에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자치경찰단은 자체 교통상황실을 운영하고 548명을 투입해 교통소통부터 생활안전, 식품안전까지 집중 관리한다. 먼저, 귀성객 및 관광객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특별 교통관리를 전개한다. 제주도의 관문인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항 일대를 비롯해 제주시 동문재래시장,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대형마트 주변에서 소통 중심 교통관리에 나선다. 추석 당일을 전후해 추모객이 몰리는 양지공원과 남원읍 충혼묘지 등에 대한 교통관리도 전담한다. 교통정체 구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신호체계를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도내 66개소 도로전광판을 통해 주요 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생활안전 활동도 강화한다. 동부행복센터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사려니·삼다수·비자림 숲길 등 중산간 야외 관광지 주변 순찰을 강화한다. 독거노인과 치매가정을 대상으로 1대 1 매칭을 통한 문안 순찰도 병행해 추석 연휴 중 소외계층의 안전을 살핀다. 추석 성수기를 노린 식품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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