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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산림교육센터‘싱잉볼 뮤직 테라피’교육

서귀포시는 산림교육센터에서 산림복지전문가의 심신 건강과 역량 강화를 위해싱잉볼 뮤직 테라피프로그램을 오는 61일 오후 1시부터 5까지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산림교육센터 세미나실에서 운영한다고 전했다.



 

싱잉볼 뮤직 테라피는 금속 그릇 모양의노래하는 그릇으로 불리는 싱잉볼을 활용해 소리와 진동으로 깊은 이완과 심리적 안정을 유도하는 치유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림복지전문가의 자기치유와 고객응대 역량 강화를 목표로 기획되었으며 싱잉볼 명상 체험 싱잉볼 체험과 실습 등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되었다.


내 산림복지전문가는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아래와 같다.

- 운영일시: 2025. 6. 1.() 13:00~17:00

- 접수기간: 2025. 5. 22.() ~ 마감 시까지

- 신청방법: 예약 QR 코드 선착순(25)

- 신청문의: 산림휴양팀(064-760-3774)

- 이용요금: 교육비 무료, 주차료 유료

 

서귀포시 관계자는도내 산림복지전문가들이 건강한 심신을 바탕으로 국민에게 더 나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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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 첫 공식 활동 돌입
서귀포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등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구성된 자율방재단 기동대가 지난 6월에 발대식을 마치고, 7월 6일 첫 공식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동부지역(성산·표선)을 중심으로 드론 4대와 기동대원 20여 명이 투입되어 야외 농작업장과 밭작물 재배지 등 폭염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예찰을 실시하였다. 또한, 시민과 관광객의 건강 보호를 위해 무더위쉼터의 냉방기 가동 상태 점검과 폭염 행동요령 홍보도 병행하여, 무더위쉼터의 실효성 있는 운영을 도모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는 동부·중부·서부 권역별 15명씩 총 4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드론·무선통신 등 전문자격 보유자와 방재단 활동 우수자를 중심으로 선발되었다. 기동대는 재난 발생 시 권역별 초동조치 및 신속대응, 응급복구, 그리고 과학기술 기반의 재난 예찰 및 훈련을 수행하게 된다. 서귀포시는 지난 6. 30. 폭염특보가 제주도 전지역(산지, 추자도 제외)으로 확대됨에 따라 폭염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중에 있으며, 폭염저감시설 운영‧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 안전관리‧ 농수축산업 피해예방을 위한 현장점검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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