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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산림교육센터‘싱잉볼 뮤직 테라피’교육

서귀포시는 산림교육센터에서 산림복지전문가의 심신 건강과 역량 강화를 위해싱잉볼 뮤직 테라피프로그램을 오는 61일 오후 1시부터 5까지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산림교육센터 세미나실에서 운영한다고 전했다.



 

싱잉볼 뮤직 테라피는 금속 그릇 모양의노래하는 그릇으로 불리는 싱잉볼을 활용해 소리와 진동으로 깊은 이완과 심리적 안정을 유도하는 치유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림복지전문가의 자기치유와 고객응대 역량 강화를 목표로 기획되었으며 싱잉볼 명상 체험 싱잉볼 체험과 실습 등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되었다.


내 산림복지전문가는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아래와 같다.

- 운영일시: 2025. 6. 1.() 13:00~17:00

- 접수기간: 2025. 5. 22.() ~ 마감 시까지

- 신청방법: 예약 QR 코드 선착순(25)

- 신청문의: 산림휴양팀(064-760-3774)

- 이용요금: 교육비 무료, 주차료 유료

 

서귀포시 관계자는도내 산림복지전문가들이 건강한 심신을 바탕으로 국민에게 더 나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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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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