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9 (화)

  • 구름많음동두천 6.0℃
  • 맑음강릉 9.9℃
  • 구름많음서울 8.1℃
  • 맑음대전 8.8℃
  • 맑음대구 8.9℃
  • 맑음울산 9.1℃
  • 맑음광주 9.4℃
  • 맑음부산 10.9℃
  • 맑음고창 9.4℃
  • 구름많음제주 12.0℃
  • 구름조금강화 7.5℃
  • 맑음보은 7.3℃
  • 맑음금산 8.0℃
  • 맑음강진군 10.3℃
  • 맑음경주시 8.6℃
  • 맑음거제 8.1℃
기상청 제공

제주아트센터,‘타악으로 떠나는 우주여행’

제주아트센터는 621() 오후 5시에‘The Universe-타악으로 떠나는 우주여행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사업의 두 번째 공연으로 태초의 신비를 간직한 우주를 테마로 하는 타악기 앙상블만이 보여줄 수 있는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무대이다.


타악기 앙상블 단체인오퍼커션 앙상블과 매칭을 통해 다채롭고 차별화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특히 전 연령층이 공연에 빠져들고 즐길 수 있도록 해설, 영상 등 보조적인 장치를 더하여 공연의 이해도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제주아트센터와 매칭된 오퍼커션 앙상블타악기만으로 표현할 수 있는 독특한 음향과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폭 넓고 다양한 레퍼토리로 관객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오퍼커션앙상블 위촉곡인 전현석의 타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중력선’, 구스타브 홀스트의 행성모음곡’, 클로드 드뷔시의 달빛’, 존 윌리엄스의 영화 스타워즈’OST 주제곡, 루드윅 알버트의 3대의 마림바를 위한 협주곡 우주등을 만나볼 수 있다.


관람료는 전석 5천 원으로 초등학생 이상이면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권은 519() 오후 2시부터 제주아트센터 누리집(www.jejusi.go.kr/acenter/index.do)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더불어 문화 소외계층에게는 무료 관람권(선착순 70)을 배부하며, 530() 오후 6시까지 전화접수를 하면 된다.


강유미 제주아트센터 소장은 타악기의 신선한 음향으로 표현한 우주에 빠져드는 공연을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