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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제6기 마을만들기 워킹그룹 위원 위촉식

제주시는 41()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제6기 마을만들기 워킹그룹 위촉식을 개최했다.




제주시 마을만들기 워킹그룹은 지속 가능한 주민주도의 마을만들기 사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015년부터 시정 시책사업으로 추진됐다.


워킹그룹은 마을공동체, 문화예술(스토리텔링), 6차산업, 농촌관광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되어 마을만들기 사업 자문, 모니터링, 계획수립 등 마을발전 지원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6기 워킹그룹 위원들은 공모에 의해 선발된 민간 전문가 10명과 당연직 공무원(마을활력과장) 1인을 포함하여 11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제6기 워킹그룹은 기존의 업무보고 방식에서 탈피하여 민간 전문가의 창의성·현장성·혁신성을 적극 활용해 마을만들기 사업의 발전방안을 마련하고, 국비사업 발굴 등 다방면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지속 가능한 마을만들기 사업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마을의 가치가 재조명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 워킹그룹의 활약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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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 의용소방대와 함께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 돌입
제주의 청정 해안을 지키기 위해 소방안전본부와 의용소방대가 섬마을을 찾아가 쓰레기를 줍고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는 10일 도 의용소방대연합회(남성회장 최운철, 여성회장 이미경)와 함께 제주시 우도에서 ‘쓰담달리기(플로깅)’ 행사를 열고 해안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안전한 제주! 청정한 제주! 의용소방대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깨끗한 해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20명과 의용소방대원 300명 등 총 320여 명이 참여해 우도 해변 일대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해안가 지형에 따라 구간을 나눠 쓰레기를 줍는 동시에, 낙상이나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에 대비해 각 구역에 안전관리관을 배치하는 등 철저한 안전조치를 병행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이 지역 식당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이번 우도 행사는 ‘섬마을 해안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의 시작점으로, 오는 16일까지 마라도, 추자도, 비양도, 가파도 등지에서도 순차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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