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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트센터, ‘더 뮤지컬 스페셜 스테이지’ 공연

제주아트센터는 38() 오후 4시에 더 뮤지컬 스페셜 스테이지공연을 개최한다.


더 뮤지컬 스페셜 스테이지는 따뜻한 봄을 맞아 도민들에게 사랑과 희망, 격려와 용기를 전하기 위해 준비한 기획공연이다.




탄탄한 가창력과 연기력을 바탕으로 노력형 천재로 불리는 최재림, 이론과 실력을 겸비한 뮤지컬계 차세대 배우로 인정받고 있는 이건명, 하늘을 울리는 아름다운 선율의 소유자 소프라노 송은혜가 선사하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이다.


이번 공연에는 주옥같은 뮤지컬 대표 넘버(노래)들을 감상할 수 있다.


최재림은 뮤지컬 <시라노>거인을 데려와’, <킹키부츠>‘Land of lola’, <프랑켄슈타인>너의 꿈속에서등을 연주한다. 이건명은 <노트르담 드 파리>대성당들의 시대’, <그날들>사랑했지만’, ‘나의 노래, 송은혜는 <오페라의 유령>‘Think of me’, ‘바람의 빛깔등을 연주한다.


관람료는 R3만 원, A25천 원, B2만 원으로 초등학생 이상이면 관람 수 있으며, 입장권은 214() 오후 2시부터 제주아트센터 누리집(www.jejusi.go.kr/acenter/index.do)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더불어 문화소외계층에게는 무료 관람권(선착순 100)을 배부하며, 221() 오후 6시까지 전화접수를 하면 된다.


강유미 제주아트센터 소장은 국내 최정상 뮤지컬 배우들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화려한 무대를 선사하는 만큼 일상에서 벗어나 공연으로 힐링의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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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봄철 황사·미세먼지 대비 발생사업장 관리 강화
서귀포시는 오는 4월부터 황사·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하는 본격적인 봄철을 맞아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이란 일정한 배출구 없이 대기 중에 직접 배출되는 먼지를 발생시키는 사업장으로써 주로 시멘트 제조·가공업, 비금속물질의 채취·제조·가공업, 제1차 금속제조업, 건설업(공사면적 1,000제곱미터 이상의 토목공사, 건축물축조공사, 지반조성공사) 등이 해당되며,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을 운영할 시 사전에 신고를 득해야 하고 방진막, 살수시설 등 먼지 저감 시설을 갖춰야 한다. 이에 따라 관내에 신고된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283개소 중 4월 한달 간 집중 점검 대상은 총 46개소(사업장 면적 1만제곱미터 이상 대형 건축공사장, 시멘트 제조업체 등)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방진막(망), ▲야적물질 덮개 등 방진시설 적정 운영 여부 ▲차량 진·출입구 세륜 및 살수시설 ▲사업장의 전체적인 운영 상태를 현장에서 지도·점검할 계획이다. 서귀포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라 공사장 등 먼지 발생지를 집중 점검한 결과 총 61개소의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및 규모 미만 사업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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