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7 (목)

  • 흐림동두천 12.1℃
  • 흐림강릉 7.8℃
  • 흐림서울 18.4℃
  • 흐림대전 21.4℃
  • 맑음대구 16.8℃
  • 맑음울산 19.0℃
  • 구름많음광주 19.1℃
  • 부산 17.9℃
  • 구름많음고창 18.9℃
  • 맑음제주 25.2℃
  • 흐림강화 12.7℃
  • 구름많음보은 11.4℃
  • 구름많음금산 21.0℃
  • 흐림강진군 15.9℃
  • 맑음경주시 15.5℃
  • 구름많음거제 17.8℃
기상청 제공

2025 제22회 서귀포 칠십리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 13일 개막

서귀포시테니스협회(회장 오상록)가 주최, ()한국테니스발전협의회(회장 김영식) 주관, 서귀포시(시장 오순문)가 후원하는 2025 22회 서귀포칠십리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서귀포테니스장 및 공천포전지훈련센터에서 열린다.

 

올해 22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개나리부, 국화부, 혼합복식부, 마스터스부, 챌린저부로 총 5개 부문·570·1,1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친다.

 

선수들은 예선리그를 거쳐 본선 승자진출전(토너먼트)을 통해 우승팀을 가리며, 테니스 라이브 유튜브 또는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실시간 중계를 시청할 수 있다.

 

서귀포시는 전국에서 방문한 참가자들에게 서귀포시의 스포츠 인프라와 문화·관광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임은 물론 대회 기간 동안 선수단 및 임원 등 대회 참가자들이 서귀포시에 체류함으로써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전국의 많은 테니스 동호인들이 출전하는 대회로 모든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길 바라며, 가족 동반으로 오는 팀도 많은 만큼 서귀포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서귀포시, 봄철 황사·미세먼지 대비 발생사업장 관리 강화
서귀포시는 오는 4월부터 황사·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하는 본격적인 봄철을 맞아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이란 일정한 배출구 없이 대기 중에 직접 배출되는 먼지를 발생시키는 사업장으로써 주로 시멘트 제조·가공업, 비금속물질의 채취·제조·가공업, 제1차 금속제조업, 건설업(공사면적 1,000제곱미터 이상의 토목공사, 건축물축조공사, 지반조성공사) 등이 해당되며,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을 운영할 시 사전에 신고를 득해야 하고 방진막, 살수시설 등 먼지 저감 시설을 갖춰야 한다. 이에 따라 관내에 신고된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283개소 중 4월 한달 간 집중 점검 대상은 총 46개소(사업장 면적 1만제곱미터 이상 대형 건축공사장, 시멘트 제조업체 등)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방진막(망), ▲야적물질 덮개 등 방진시설 적정 운영 여부 ▲차량 진·출입구 세륜 및 살수시설 ▲사업장의 전체적인 운영 상태를 현장에서 지도·점검할 계획이다. 서귀포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라 공사장 등 먼지 발생지를 집중 점검한 결과 총 61개소의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및 규모 미만 사업장 중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