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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서귀포시(시장 오순문)110신세계사이먼(대표 김영섭)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희망 2025 나눔캠페인성금 1천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탁식에는 신세계사이먼 박지윤 운영 담당 상무, 제주 프리미엄 전문점 정상기 점장, 서귀포시연합청년회 강승철 회장,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한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귀포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신세계사이먼 제주 프리미엄 전문점은 지난 202110월 개점 이후 제주발전기금 기부, 지역 연계 산학협력, 관내 초등학교 문화예술 교육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신세계그룹 계열사와 함께 제주특별자치도 식품대전에 참여해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을 지원했다.

 

더불어,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제주의 하루+in 여주행사를 통해 제주상생마켓을 운영하고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는 등 제주를 알리는 새로운 상생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제주 프리미엄 전문점 정상기 점장은도 내 유일한 쇼핑센터로 자리 잡는데 서귀포시에서 많은 도움을 주신 데 감사드린다.”라며,“경쟁이 아닌 화합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내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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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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