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정방동주민자치, 「藝뜨락을 거닐다」

정방동(동장 김현숙)과 정방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민아)는 지난 1214()부터 15()까지 서귀포시민문화체육복합센터에서 2024년 정방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작품발표회 뜨락을 거닐다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5회를 맞은 작품 발표회는 2024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종강에 맞춰 수강생들과 주민과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14, 15일 양일간 열린 전시회에서는 사군자, 한자서예, 자수, 재봉틀, 닥종이공예, 제주어 캘리그라피, 어린이 민화, 어린이 서양화 등 총 8개 프로그램의 출품작 102점이 전시됐으며 전시기간 동안 약 200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1410시부터 진행된 수강생 무대발표는 서귀동 본향당 전설 마당극(정방동 민속보존회 주최주관)을 식전공연으로 시작하여 하모니카, 민요, 패션워킹, 어린이 바이올린과 어린이 가야금이 참여해 실력을 뽐냈다.


정방동 주민자치위원회 김민아 위원장은 이번 발표회를 통해 강사님들의 열정과 수강생들의 열의가 대단함을 느낄 수 있었다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열정과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방동 주민센터 김현숙 동장은 문화와 예술이 살아숨쉬는 정방동에 걸맞은 주민 문화 역량을 느낄 수 있었다.” 제주 1등 문화마을의 주민분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