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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의 연습이 위기의 생명을 살린다 ” 표선면 오시열 부면장

평소의 연습이 위기의 생명을 살린다

 

표선면 오시열 부면장

 



화재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재난이다


예고 없이 찾아오는 화재는 당황과 공포를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평소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바로 이때 빛을 발하는 것이 소방훈련이다


소방훈련은 단순히 반복적인 절차가 아니라, 위기 상황에서 생명을 지키는 가장 강력한 무기다.

 

철저한 소방훈련은 실제 상황에서 놀라운 효과를 발휘한다


화재 경보가 울렸을 때 침착하게 대피로를 찾고, 비상구로 이동하며, 소화기를 사용하는 법을 익혀 두는 것은 순간의 행동이지만 생과 사를 가르는 차이를 만든다


이러한 훈련은 머리가 아닌 몸이 기억하도록 반복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반복된 훈련은 실제 화재 발생 시에도 자연스럽게 행동으로 이어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게 해준다.

 

더 나아가 소방훈련은 화재 예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훈련을 통해 대피 경로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소화기나 스프링클러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하고, 비상구가 막히지 않았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은 화재가 발생하기 전에 잠재적 위험 요인을 발견하고 제거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소방훈련은 공동체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각자 자신의 대피 경로를 숙지하고 소방 장비 사용법을 익히는 것뿐만 아니라, 함께 훈련하며 팀워크를 다질 수 있다


위기 상황에서는 혼자만의 대응보다 협력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소방훈련은 이처럼 개인의 안전과 공동체의 생존 가능성을 동시에 높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져온다.

 

소방훈련은 귀찮거나 형식적인 절차가 아니다


그 순간에는 단순한 연습처럼 느껴질지라도, 실제 상황에서는 이 훈련이 생명을 지키는 든든한 방패가 된다


우리는 화재와 같은 재난이 언제든 발생할 수 있음을 잊지 말고, 평소에 철저한 대비와 훈련을 통해 안전을 지키는 사회를 만들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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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하천·계곡 주변 불법 점용시설 일제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하천과 계곡 주변 불법 점용시설에 대해 전수 재조사를 실시하고, 고강도 단속을 통해 공공시설 정상화에 나선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월 24일 국무회의 시 대통령 지시사항에 따른 조치로, 제주도는 그간 하천·계곡 주변 불법 행위가 오랫동안 토착화돼 반복·상습적으로 이뤄져 온 만큼 대대적인 정비를 통해 공공시설을 정상화한다는 방침이다. 제주도는 11일 오후 2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하천·계곡 주변 불법 점용시설 정비를 위해 관계부서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박천수 행정부지사는 국가·지방하천 등 150개소와 국립공원 계곡을 대상으로 3월 중 불법 시설 근절을 위한 전수 재조사를 주문했다. 특히 이번에는 하천·계곡 외 지역까지 조사 범위를 넓혔다. 도립공원, 국공유림, 구거(도랑), 세천 등 기존에 누락될 수 있었던 지역까지 빠짐없이 점검하도록 특별 지시했다. 제주도는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도 7개 반, 행정시별 4개 반 으로 구성된 ‘불법 점용시설 단속 전담(TF)팀’을 운영해 3월부터 9월까지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재발 우려가 높은 지역은 ‘중점관리대상지역’으로 지정해 상시 관리하고, 신규 불법 시설은 발생 즉시 단속해 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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