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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행복한 제주 미래교육 방향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내달 5일과 6일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행복한 미래설계를 위한 제주교육: 과학과 인문학에 묻다라는 주제로 2024 제주교육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째날에는 트리스탐 홀리 영국 더비대학교 교수의 세계 지역화(글로컬) 시대의 미래교육기조강연 칼레온 산토스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교 교수의 긍정적 심리학과 긍정적 교육호사카 유지 세종대학교 교수의 미래세대를 위한 역사교육곽재식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의상상력을 극대화하라등 다양한 의제를 포함한 강연이 실시된다.

 

둘째날인 6일에는 미래설계를 위한 과학교육 인문학과 미래교육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김명진(한국천문연구원 박사), 김선태(충주시청 주무관), 홍대선(작가), 유영만(한양대학교 교수), 서현수(한국교원대학교 교수), 이정민(JIBS 아나운서) 등 국내외 석학 및 전문가의 세션 강연과 토론이 동시에 이뤄진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콘퍼런스는 과학과 인문학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교육의 변화와 제주 미래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의 행복하고 창의적인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논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콘퍼런스 사전 등록은 해당 누리집(https://jeju.registo.c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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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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