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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기적의도서관, 겨울에는 따뜻한 그림책과 함께 해요

제주시기적의도서관에서는 영유아들의 그림책 읽기와 놀이를 통한 생애 초기 독서 흥미 유발을 위해 북스타트 겨울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으로는 <아가랑 겨울 책놀이>, <마음 또똣, 그림책 교실> 2가지 강좌가 운영된다.


<아가랑 겨울 책놀이> 프로그램은 10~36개월 영아와 보호자 30팀을 대상으로 1130일부터 1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되며, 책놀이를 통해 그림책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며 관련 놀이도 병행해 아이의 오감 발달을 돕는다.


<마음 또똣, 그림책 교실> 프로그램은 6~7세 유아 15명을 대상으로 1130일부터 12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되며, 그림책을 통해 사랑이란 따뜻한 마음을 배우며 유아의 감정 발달을 돕는다.


참여자 모집은 1121()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 또는 제주시기적의도서관 공식 인스타그램(@jeju_miracle_library)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철안 우당도서관장은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책을 놀이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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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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