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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생태관찰원, 노후 공간 벽화 그리기 진행

제주시 노루생태관찰원은 118일과 9일 양일간에 걸쳐 가마지역아동센터 창의 미술팀 교직원(3)과 학생(11)들의 재능 나눔 봉사 활동으로 노후 공간 벽화 그리기를 진행했다.


이날 벽화 그리기 봉사 활동은 노루야 놀게라는 주제로 두근두근 노루의 첫만남, 진정한 사랑의 시작, 소중한 생명의 탄생이라는 테마로 진행됐다.


이번 활동을 통해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있는 거친오름 일대와 제주의 대표 야생동물인 노루를 관찰할 수 있는 노루생태관찰원과 닮은 모습의 벽화가 완성됐다.


노루생태관찰원은 52ha의 산림과 각종 동·식물이 자연 그대로 보호 관리되고 있는 도내 유일의 생물자원보전시설 여러 체험프로그램과 숲체험 등을 이용하려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 단체 방문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하성현 절물생태관리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을 느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함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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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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