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31 (수)

  • 맑음동두천 -4.8℃
  • 맑음강릉 1.6℃
  • 맑음서울 -4.6℃
  • 맑음대전 -0.8℃
  • 구름많음대구 0.1℃
  • 구름많음울산 1.0℃
  • 구름많음광주 0.6℃
  • 구름많음부산 4.1℃
  • 구름많음고창 0.1℃
  • 흐림제주 5.3℃
  • 맑음강화 -4.4℃
  • 맑음보은 -2.2℃
  • 맑음금산 -1.1℃
  • 구름많음강진군 1.9℃
  • 구름많음경주시 1.0℃
  • 구름많음거제 3.6℃
기상청 제공

서귀포시, 미용업 종사자 대상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

서귀포시(서귀포시장 오순문)는 위생업소별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경영 지원 및 새로운 기술 습득 등 회원간 선진 기술 공유의 장을 마련하여 영업주 역량강화를 위한 경영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경영 아카데미는 미용업 영업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집합교육으로 운영되며, 관련 분야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커트, , 메이크업, 헤어아트 등의 기술을 실습한다.


1113() 19~ 23시까지 프로그램 신청자 50여명을 대상으로 메이크업과 업스타일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미용업 서귀포시지부 사무실에서 운영된다.


2024년에는 연 5회를 목표로 운영중이며, 현재 피부미용 1, 일반미용 1회에 101명에 대하여 실시하였고, 2023년에는 3122명 대상으로 운영한 바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 이러한 아카데미가 이용업 등으로도 확대운영되어 기술교육을 필요로 하는 영업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생명 최우선 안전조업 문화 정착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가 겨울철 기상 악화로 인한 어선사고를 예방하고 어업인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업 문화 확산에 나섰다. 제주도는 30일 오전 제주시수협 대강당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수협장, 해양경찰, 남해어업관리단, 수협중앙회, 어선주협회 회원 등 어업인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선사고 예방 안전조업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풍랑과 기상 악화로 어선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어업인 스스로 안전수칙 준수와 실천 의지를 다짐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조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제주 북부 앞바다의 겨울철 풍랑특보 발효 횟수는 82건으로, 여름철(25건)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 겨울철 조업 환경의 위험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제주도는 기상 악화 시 무리한 조업을 자제하고, 출항부터 입항까지 승선 인원과 관계없이 모든 승선원이 구명조끼를 상시 착용하는 원칙을 현장에 정착시키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어업인들이 직접 참여한 팽창식 구명조끼 착용 시범이 진행됐다. 팽창식 구명조끼는 평상시 조끼처럼 가볍게 착용하다가 물에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