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문대림 의원, 더불어민주당 해양수산특별위원장 선임

문대림 의원( 더불어민주당 · 제주시갑 )이 더불어민주당 해양수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0월 2최고위원회 회의를 열고 당내 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을 의결했다.

 

더불어민주당 해양수산특별위원회는 해양바이오해양레저산업, 해양치유산업 등 신(新)해양산업의 육성과 수산업 해운 · 항만 · 조선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우리나라가 해양수산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정책 지원 및 입법 활동을 진행하는 기구다.

 

위원장으로 선임된 문대림 의원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국내 해양수산의 요충지인 제주를 지역구로 두고 있어 해양수산특별위원회 활동에 최적화된 인선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

 

문 의원은 기후 변화로 인한 어족 자원 고갈조선 산업 등 해양수산 산업 침체어가 소득 감소 및 어촌 소멸 위기 등 해결해야 할 많은 현안들이 산적한 이때 해양수산 업무를 총괄하는 역할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 “해양수산산업을 대한민국 성장동력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시킬 수 있도록 위원장으로서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양수산특별위원회는 특위위원과 자문위원 구성이 완료되는 대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