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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근 제주시장, 제주시 청소차량 운전원분회 창립기념행사 참석

김완근 제주시장은 927() 아젠토피오레 컨벤션에서 열린 15주년 제주시 청소차량 운전원분회 창립기념행사참석했다.

 

 

제주시 청소차량 운전원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김 시장은 조합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시민의 일상에 가장 밀접하게 연관돼 있는 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해 주고 있는 청소차량 운전원 여러분 덕분에 시민들의 상쾌한 하루가 시작된다고 감사를 표하면서, 차량 운행 시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주시에는 총 209대의 청소차량이 매일 운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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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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