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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도서관, 노석미 작가와 함께하는『그린다는 것』북토크

제주시 탐라도서관은 오는 831() 노석미 회화작가와 함께 그린다는 것북토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탐라도서관의 월간 사서 추천 도서 프로그램인 북토리(Booktory)’의 연계 강연으로, 8월은 예술주제로 분류되는 도서 20종을 도서관 내 자료실에서 전시하고 있다.


 

번 달 북토리 연계 강연은 추천 도서 중 그린다는 것의 저자인 노석미 회화 작가가 진행할 예정이다.


 

노석미 작가는 홍익대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했으며, 제주국제비엔날레 등 여러 차례의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여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그림책 지렁이빵, 귀여워와 에세이집 먹이는 간소하게, 매우 초록등 다수의 그림 관련 책을 발간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책 그린다는 것을 소개하며 그림을 그린다는 것의 순수한 의미 탐구와 무엇을 어떻게 그릴 것인가에 대해 참여자들과 함께 고찰해 보고자 한다.


 

강연은 이달 12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lib.jeju.go.kr/)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봉석 탐라도서관장은이번 북토크는 노석미 작가와 함께 그림으로 표현하는 즐거움을 함께 탐구해보는 시간이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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