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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근 제주시장, 제15회 금능원담축제 참석

김완근 제주시장은 지난 3일 금능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 제15회 금능원담축제에 참석해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도민, 관광객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깅이잡이, 원담걷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축제장을 찾은 김 시장은 안전사고 없는 제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종합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했고, 제주 관광 이미지 제고를 위한 현장 점검도 진행했다.

 

그리고 금능리마을회, 축제위원회와 간담회를 열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긴밀한 협조를 요청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선조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각종 체험과 한림읍 지역의 천혜의 먹거리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고 전하면서, “축제 기간 동안 지역주민과 관광객들 모두 안전사고 없는 한마당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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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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