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1 (토)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제주해양산업발전포럼 임시총회, 대표 양홍식 의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제주해양산업발전포럼2024715() 의사당 소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 조례에 근거하여 의원연구단체를 구성하여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제주해양산업발전포럼은 총 9명 의원으로 구성되어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임시총회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 조례8조에 의거 재적위원 9명 중 6명이 참석하여 과반수의 출석으로 개의되었으며, 대표의원 및 부대표의원 선출, 2023년도 연구활동실적 보고, 2024년도 연구활동계획 보고, 기타사항을 논의하였다.

대표 송창권의원(더불어민주당, 외도동·이호동·도두동 선거구)2년간의 임기가 종료됨에 따라 제주해양산업발전포럼 정관7(임원의 구성 및 임기)에 의거 신임 대표의원 선출 및 부대표의원 선출을 심의·의결하였는데, 제주해양산업발전포럼 대표는 직전 부대표인 양홍식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선출되었고, 부대표는 하성용 의원(더불어민주당, 안덕면 선거구)이 새롭게 선출되었다.

신임 대표인 양 의원은 제주해양산업발전포럼은 제주도 해양수산 현안사항 및 해양정책방향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를 통해 제주해양산업의 위상과 건전한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의원연구단체이다라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제주해양산업발전을 위해 도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참여의원들의 고견과 지혜를 모아 제주해양산업의 활력을 제고하고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해양산업발전포럼은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 조례에 근거하여 의원연구단체를 구성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2023년 제주특별자치도 의정대상정책연구 부문에 2년 연속 우수의원연구단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리고 있다.

의원연구모임에는 양홍식 의원(부대표), 하성용 의원(부대표), 강연호 의원, 강동우 의원, 김승준 의원, 현기종 의원, 양영식 의원, 송창권 의원, 김경학 의원으로 총 9명이 구성되어 참여한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생명의 길' 제주 바다까지...전국 최초 해양경찰 우선신호 확대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민과 관광객의 생명을 구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잡은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해양경찰 긴급차량까지 확대 적용한다. 이로써 해상사고 발생 시 바다에서 육지까지 끊김 없는 골든 타임 확보 체계가 완성된다. 제주도는 20일 오전 도청 백록홀에서 제주지방해양경찰청과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확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박상춘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 오충익 자치경찰단장 등 협약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제주도의 지리적 특성과 기후변화로 인한 어선·연안 사고 등 해양사고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 소방차량 중심의 육상 구조체계에 해양경찰 긴급차량을 추가해 해상에서 육상까지 연계된 통합 구조체계를 완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해상사고 발생 시 해양경찰이 항구에서 병원까지 이송하는 과정에서 교통체증으로 인한 시간 지연을 최소화해 인명구조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긴급차량이 접근하면 전방 5개 신호기를 자동으로 제어해 교차로를 신속하게 통과할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으로, 2020년 13개 교차로에 시범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