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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숙 정무부지사, 이호필터페스티벌 행사 참석

김애숙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13일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가 주관한 ‘2024 이호필터페스티벌에 참석했다.



 

 

김애숙 부지사는 이날 오후 630분에 이호테우해수욕장을 찾아 축제를 준비한 관계자들과 관람객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초여름 밤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 열리는 행사는 오는 20일에도 진행될 예정이니, 문화공연과 친환경 캠페인을 통해 지친 일상을 치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애숙 부지사는제주도정은 이호 필터 페스티벌과 같은 새로운 여행 문화를 지속 발굴하면서 제주 관광 혁신을 위해 멈추지 않겠다국민적 여행지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제주와의 약속캠페인도 많은 동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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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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