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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이 있는 제주 여행, 제주신화월드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24 관광 트렌드 키워드 중 하나로 쉼이 있는 여행이 선정되면서 오롯이 본인의 휴식에 집중하는 여행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쉼이 있는 여행은 여행지에서 특별한 활동을 하지 않은 채로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풀고 몸과 마음을 충전하며 건강한 삶으로 돌아올 수 있는 여행이다





제주 최대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는 온전히 쉬는 것에 집중하는 맞춤형 패키지와 자연 속에서 즐기는 주변 힐링 장소를 소개한다.

 

싱그러움이 넘치는 계절, 드넓은 정원에서 제주의 자연을 느끼고 사색에 빠질 수 있는 피크닉 앳 더 가든패키지를 출시했다


랜딩관 및 신화관, 서머셋 객실 한정으로 1만 평 이상의 대지에 7개의 소정원으로 구성된 생각하는 정원입장권이 포함된다


돌 하나하나 직접 다듬어 쌓아 올린 화산석 돌담과 돌문, 그리고 폭포와 연못 등이 조화를 이루어져 있는 아름다운 한국식 정원을 감상할 수 있다


해당 패키지는 생각하는 정원에서 운영하는 체험프로그램 할인 혜택과 더불어 호텔 파티시에가 정성껏 구워 낸 쿠키와 크루아상 등의 디저트 박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제주의 허파라고 불리는 곶자왈은 제주신화월드에서 차로 15분 이내 방문할 수 있는 제주곶자왈도립공원화순곶자왈’, ‘청수곶자왈등이 있다. 다양한 동·식물이 공존하며 독특한 생태계를 유지하고 있는 곶자왈은 제주산 양치식물을 비롯한 다양한 식물이 서식하고 멸종 위기에 처한 새와 동물들의 보금자리다


들어서는 순간부터 대자연과 한 발짝 가까워지는 느낌을 들게 한다. 곶자왈의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다양한 식물들도 관찰하고 새들이 지저귀는 새소리를 들으며 산책 하기에 좋다.   

 

수려한 절경으로 유명한 제주 남서쪽에 자리 잡고 있는 제주신화월드는 제주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꼽히는 해변들과 인접해 있다


아름다운 바다 풍경이 산 아래로 펼쳐지는 송악산정상에서는 가파도와 마라도, 형제섬의 경치를 조망할 수 있다


송악산의 둘레길 코스는 초보자로 쉽게 오를 수 있어 여유로운 산책을 할 수 있다


일몰 명소로 알려진 사계해안은 산방산 아래쪽에 있는 한적한 해변으로 올레길 10코스 구간과 연결되어 있으며 산방산과 한라산, 용머리해안까지 한눈에 담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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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음주운전 단속 강화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고사리 채취객 중 혈중 알코올 농도 0.206%의 면허취소 수준 음주운전자를 적발했다. 자치경찰단은 국가경찰과 협력해 3월과 4월 서귀포 시내권 중심 합동 단속을 펼쳤으며, 5월부터는 사고 다발지역을 포함한 시외 지역까지 단속을 대폭 확대한다. 지난 28일 표선 성읍교차로 인근 단속에서 고사리 채취를 위해 차량을 운전하던 도민이 혈중 알코올 농도 0.206%로 면허취소 수준으로 적발됐다. 같은 장소에서 또 다른 면허정지 수준 음주운전자도 추가 적발됐다. 앞서 25일과 28일 이틀간 음주운전 사고 위험지역 집중 단속 결과, 서귀동 일대에서 면허취소 1건, 면허정지 1건을 적발했고, 오후에는 안덕면에서도 면허정지 1건을 추가로 적발됐다. 이러한 사례는 단순 음주회식뿐 아니라, 봄철 고사리 채취 같은 일상적 야외활동 중에도 음주운전이 빈번히 발생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어 도민 모두의 경각심이 절실한 상황이다. 강수천 서귀포지역경찰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음주운전 단속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며, “고사리철농촌 지역 방문객 증가에 따라 시내권은 물론 시외 지역에서도 강력한 단속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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