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5월 26일(일) 탑동해변공원장 일원에서 진행된 제주시청소년문화행사 열려라 YAP! 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청소년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는 청소년 및 가족 1,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하고 기획한 무대 공연이 펼쳐졌고, 이 외에도 청소년들은 홍보존, 놀이존, 체험존 등 15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이날 변 부시장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가정, 학교, 사회에서 귀감이 되는 모범 청소년과 민간 유공자 등 총 11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학업과 진로, 교우관계 등 다양한 고민이 많은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유의미한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창의적이고 개성적인 청소년 축제로 꾸준히 발전할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