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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제주방송 공대인 대표, 초록우산에 어린이날 용돈 전달

KCTV제주방송 공대인 대표가 102회 어린이날을 앞두고 제주도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어린이날 용돈 6,200만원을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정근)에 전달했다.


30() KCTV제주방송에서 전달된 어린이날 용돈은 30년간 나눔을 실천한 아버지 공성용 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공대인 대표가 올해로 3회째 실천하는 선행이다.



 

후원금은 제주지역 620명의 아동들에게 10만원씩 어린이날 용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공성용 회장부터 2대에 걸쳐 33년째 이어오고 있는 후원금 총액은 124천여만원에 이른다.

 

KCTV제주방송 공대인 대표는 나 역시 아이를 키우는 아버지로서 이 날 만큼은 세상 모든 아이들이 마냥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올해도 변함없이 후원하게 되었다. 세상 부모들은 내 아이가 행복하면 함께 행복해지는 것 같다. 그런 마음으로 나도 아이들의 내일을 응원하고 싶다.”앞으로도 KCTV제주방송은 제주 대표 언론사로써 아이들이 행복한 제주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 변정근 본부장은 매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아이들에게 5월의 산타가 되어주신 공대인 대표께 감사드린다.”모든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원하는 꿈을 꾸며 성장할 수 있도록 초록우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KCTV 제주방송은 공성용 회장이 1992년부터 매년 어린이날마다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는데, 특히 지난 2021년부터는 2대인 공대인 대표가 나눔 승계식을 통해 아름다운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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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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