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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엔지니어링 양문길 대표 노형적십자봉사회 해외봉사활동 후원

청운엔지니어링 양문길 대표는 지난 420일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노형적십자봉사회(회장 김대의)의 해외봉사활동 추진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노형적십자봉사회의 베트남 지역 해외봉사활동 지원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노형적십자봉사회는 매년 여름철마다 노형동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밥차운영, 희망풍차 물품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양문길 대표는 평시 노형적십자봉사회가 노형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알고 있다, ”노형적십자봉사회의 인도주의 실천활동이 국내를 넘어 해외로도 그 영향을 미치길 바래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청운엔지니어링은 제주시 도남동에 위치한 도내 대표 통신설계 사업장으로, 평소에도 지역사회 주민자치위원활동과 함께 저소득 가정 생계비 지원, 모교 서귀포고등학교에 장학금 2천만원 전달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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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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