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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종합사회복지관-영복갈비 복지서비스 후원

415, 초록우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경근)영복 영복갈비(대표이사 정태영)아동복지시설 아동 및 저소득가정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하였다.



 

이날 협약식은 제주도 내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동들에 대한 외식지원 및 제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원 중인 가정에 대한 후원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진행되었으며, 분기별 1회 이상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영복갈비 정태영 대표이사는 영복갈비는 제주도민들의 사랑으로 성장한 식당이다. 언젠가는 꼭 아동들을 위한 후원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초록우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과 좋은 인연이 되어서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다. 아이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찾아와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초록우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 신경근 관장은 양념갈비는 아동을 키우고 있는 가정에서 첫 번째 외식메뉴로 꼽을 만큼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이다. 아동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관에 손을 내밀어 주신 영복갈비에 감사한 마음이다. 아동들이 식사를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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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 6개월, 민관 협업 대책 2차 회의
제주특별자치도는 중대재해처벌법 전면 시행(1월 27일) 6개월을 맞아 24일 오후 제주도청 환경마루에서 ‘민관 협업 대책 2차 회의’를 개최했다. 강동원 안전건강실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많은 기업과 기관이 안전보건 확보 의무에 투자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감안해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 방안을 모색하고 분야별 현장 분위기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고용노동부와 제주도가 지원하는 사업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민관이 협력해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이행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안전보건 우수기업 인센티브 지원 사업 확대 △중대재해 사고 발생 시 법률상담 등 대응방안 지원 △기술지도 사업장에 대한 점검 지속 실시 등의 의견과 함께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 및 정책 제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협업 강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강동원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회의에서 제기된 제안 등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사업체의 안전보건 확보의무 이행을 지원하고, 도내 중대재해 예방과 감축에 최선을 다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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