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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적십자봉사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

대정적십자봉사회(회장 문복래)는 지난 14() 대정읍 관내 200가구(다문화, 한부모, 장애인, 독거노인)를 대상으로 밑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하였다.



 

한마음 한뜻으로 마음을 모은 대정적십자봉사회는 이날 이른 아침부터 모여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 조리실에서 반찬 3종을 만들어 마음을 전하였다.

 

대정적십자봉사회는 매년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사회 나눔 및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하여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대정적십자봉사회(회장 문복래)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대정적십자에서 전하는 따뜻한 마음이 이웃분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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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생명 최우선 안전조업 문화 정착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가 겨울철 기상 악화로 인한 어선사고를 예방하고 어업인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업 문화 확산에 나섰다. 제주도는 30일 오전 제주시수협 대강당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수협장, 해양경찰, 남해어업관리단, 수협중앙회, 어선주협회 회원 등 어업인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선사고 예방 안전조업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풍랑과 기상 악화로 어선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어업인 스스로 안전수칙 준수와 실천 의지를 다짐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조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제주 북부 앞바다의 겨울철 풍랑특보 발효 횟수는 82건으로, 여름철(25건)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 겨울철 조업 환경의 위험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제주도는 기상 악화 시 무리한 조업을 자제하고, 출항부터 입항까지 승선 인원과 관계없이 모든 승선원이 구명조끼를 상시 착용하는 원칙을 현장에 정착시키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어업인들이 직접 참여한 팽창식 구명조끼 착용 시범이 진행됐다. 팽창식 구명조끼는 평상시 조끼처럼 가볍게 착용하다가 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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