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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청소년문화의집, 지역사회 연계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

표선청소년문화의집(면장 강현호)에서는 유관기관단체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다양하고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3월에는 서귀포시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와 SW미래채움센터와 협업하여 자기주도학습 코칭 프로그램신비로운 우주여행 프로그램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417일부터 619일까지 표선중학교와 목공과 함께 꿈을 꾸다라는 목공 프로그램을 같이 협업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더불어 올 해 하반기에도 서귀포시 평생교육과와 연계하여 배움과 나눔으로 꿈을 키우는 마을배움터 배나꿈터지역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이 외에도 서귀포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서귀포시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표선중학교 등 지역사회 여러 기관들과 연계하여 다채로운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강현호 표선면장은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역사회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이를 위해서 지역 기관과의 상호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연계프로그램을 앞으로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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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성비위사건 대응·예방 체계 강화로 성평등한 공직문화 조성
제주특별자치도는 성평등한 제주 사회 실현을 위해 2025년 ‘성평등한 공직문화 조성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지난 2월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월간 정책 공유회의에서 제시한 성희롱‧성폭력‧스토킹 및 2차 피해 근절과 행위자 무관용 원칙의 실천을 위한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제주도는 올해 ▲공직 내 성비위 사건 대응 강화 ▲예방 정책 실효성 제고 ▲조직 내외 협력체계 강화 등 3개 분야 11개 실천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성비위 사건 발생 시 신속하고 단호한 대응체계를 갖춘다. 도 성고충상담창구는 전화, 행정망, 메신저 등으로 공직자가 언제든 이용할 수 있도록 상시 운영하며, 12명으로 구성된 고충심의위원회에는 외부 전문가를 5월 추가 위촉해 전문성을 높인다. 또한, 지난해 11월 스토킹(성폭력 관련)을 포함한 피해자 보호 규정을 신설한데 이어 올해는 관련 사건 처리 매뉴얼을 개정하고 향후 해당 규정을 조례로 제도화할 예정이다. 성희롱‧성폭력 예방 정책의 실효성도 한층 강화한다. 법정의무교육(폭력예방교육 4시간, 성인지교육 1시간) 외에도 찾아가는 특별교육, 고위공직자 대상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양성평등 도서‧영화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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