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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국 홍윤배·홍지원 약사 부녀(父女), 네팔 학교 기반 위생환경 개선 사업 후원

제일약국 홍윤배·홍지원 약사 부녀는 226일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네팔 학교 기반 위생환경 개선 사업추진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부처님 탄생지인 네팔 룸비니 지역 학교 학생들을 위한 위생시설 설치 및 보건 위생교육 등을 위해 마련됐다.

 

제주적십자사는 네팔 적십자사와 함께 20247월까지 스리 파다리야(Shree Padariya) 초등학교에 개수대와 수도 등 위생시설을 갖춘 화장실을 개축하고, 손 씻기 안내 및 교육, 한국 문화 전파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홍윤배 약사는 네팔의 학생들이 보다 나은 공간에서 학습하며 꿈을 키우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작은 나눔이 모여 큰 희망으로 네팔 주민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일약국 홍윤배·홍지원 약사 부녀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정기후원 가입, 튀르키예 이재민 구호성금 기탁 등 국내외 구성원들을 위한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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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단, 외국 관광객 대상 기초질서 홍보 강화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기초질서 준수를 위한 맞춤형 홍보가 본격화된다. 언어와 문화가 다른 외국인 관광객에게 제주의 기본 질서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다국어 안내와 현장 캠페인, 온라인 홍보 등 다층적 접근에 나선 것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외국인 관광객 대상 기초질서 홍보 채널을 대폭 확대해 추진한다. 관광객 동선과 체류 시간을 고려한 전략적 홍보로 실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자치경찰단은 우선 외국인 관광객이 집중적으로 머무는 공간을 공략했다. 누웨모루 거리와 신라면세점, 용두암, 동문시장, 올레시장 등 외국인 방문이 잦은 9개 지역에 다국어 기초질서 안내 현수막을 설치했다. 현장에서 즉각적인 메시지 전달이 가능하도록 시각적 홍보 수단을 강화한 것이다. 여행업계를 통한 간접 홍보도 병행했다. 자치경찰단은 도내 종합여행사 399곳과 관광호텔 22곳 등 총 421개 업소에 외국인 관광객 기초질서 준수 안내 협조 서한문을 발송했다. 서한문에는 횡단보도 이용 및 신호 준수, 공공장소 쓰레기 투기 금지, 버스 및 실내 흡연 금지 등 핵심 준수사항을 담아 여행 상품 안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전달되도록 했다. 현장 활동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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