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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야기 김승범 대표, 씀씀이가 바른기업 223호 가입

디자인이야기(대표 김승범)219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서 실시하는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 223호로 가입하며 따뜻한 나눔실천을 약속했다.



 

아라일동에 소재한 디자인이야기는 내내로전자출판 곽경부 대표의 추천으로 바른기업에 가입하였으며 카달로그 인쇄 등 인쇄업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이다.

 

김승범 대표는 높은 물가와 고금리로 지역 경제가 어렵지만 힘들 때일수록 서로 돕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적십자사 위기가정 긴급지원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은 취약계층을 돕는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 공공기관, 병원 등이 20만원 이상 정기적 후원 약정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수혜자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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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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