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가 7일(화) 오전 10시부터 본사 엘리트 빌딩에서 반부패 확산 및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한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양영철 JDC 이사장 이하 임직원과 협력 업체를 대상으로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을 실천하고 불필요한 관행과 금품·향응수수 근절 등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추진됐다.
아울러 설 명절을 맞이하여 JDC 임직원과 협력사를 대상으로 청렴 의지를 담은 서한문도 발송했다.
JDC는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관 통합신고센터 및 익명 소통방을 운영하여 제보 편의성을 제고하고 신고자 보호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양영철 JDC 이사장은 “JDC 직원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청렴 실천을 생활화 하길 바란다”며 “2024년을 더 청렴한 JDC가 될 수 있는 청렴문화 정착의 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