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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설맞이 「청렴한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7() 오전 10시부터 본사 엘리트 빌딩에서 반부패 확산 및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한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양영철 JDC 이사장 이하 임직원과 협력 업체를 대상으로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운동을 실천하고 불필요한 관행과 금품·향응수수 근절 등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추진됐다.

 

아울러 설 명절을 맞이하여 JDC 임직원과 협력사를 대상으로 청렴 의지를 담은 서한문도 발송했다.

 

JDC는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관 통합신고센터 및 익명 소통방을 운영하여 제보 편의성을 제고하고 신고자 보호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양영철 JDC 이사장은 “JDC 직원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청렴 실천을 생활화 하길 바란다“2024년을 더 청렴한 JDC가 될 수 있는 청렴문화 정착의 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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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디지털트윈, 도령로·노형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교차로와 디지털트윈 기반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도령로‧노형로 6.1㎞ 구간의 신호체계를 개선한 결과, 교통 소통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개선 구간은 도령로(7호광장~노형오거리), 노형로(노형오거리~무수천사거리)로, 제주시내와 평화로를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이자 대표적인 혼잡구간이다. 자치경찰단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협업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신호체계를 집중적으로 개선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스마트교차로뿐만 아니라 디지털트윈 기반 가상현실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교차로로 분석·산출한 신호값을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실제 도로상황과 동일한 가상환경에 적용해 사전에 문제점을 검증하고 최적의 신호 운영안을 도출했다. 현장 적용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의 효과 분석 결과, 도령로와 노형로 모두 통행속도 향상, 지체시간 단축, 통행시간 감소 등 긍정적인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평균속도는 개선 전 20.2㎞/h에서 22.0㎞/h로 9.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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