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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가 키운, 제주를 키울 송재호 국회의원 2023 의정보고회 2일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의원(제주시갑·행안위)은 오는 122() 오후 4,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아트홀 대극장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 밝혔다.

 

제주가 키운, 제주를 키울 국회의원 송재호 2023 의정보고회라는 제목으로 개최되는 이번 의정보고회에서는 2023년 의정활동 성과를 포함해, 지난 4년간의 국회와 제주에서의 활동에 대한 소회를 밝힐 예정이다.



 

송재호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를 통해, 제주시갑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추진해온 사업의 성과, 입법과 예산, 국정감사 등 국회와 지역에서의 의정활동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송재호 국회의원은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제주 제주시갑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당선된 이후 정무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상임위 활동을 하였으며, 더불어민주당에서 제주도당위원장,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장 등 초선으로서 맡기 힘든 중책들을 맡아 활동하며 탁월한 의정활동 능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2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 경실련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 쿠키뉴스 선정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되는 등 주요한 성과를 보여주는 한편, 공항소음방지법 개정안, 제주 43 특별법 개정안을 비롯한 대표 발의 121, 공동발의 1,207건을 발의하는 등 제주 현안과 관련한 법안을 발의통과시켜 의미 있는 성과를 보여줬다.

 

송재호 의원은 의정보고회에서 제주도민에게 이러한 의정활동 내용을 영상과 보고의 형식으로 전달하고, 도민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의정보고회 개최를 알리며 송재호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를 통해 그동안 국회의원 송재호와 제주시갑 주민들이 함께 일군 성과를 돌이켜보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서도 열심히 달릴 수 있는 도약의 발판으로 삼겠다고 밝히며, “이번 의정보고회에 제주시갑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더 큰 제주를 함께 만들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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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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